‘쿵푸팬더4’ 화력 약하다…하루 2만,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2만 17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2만 5674명이다.
‘쿵푸팬더4’.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더빙 라인업이 화려하다. ‘포’는 ‘잭 형’ 잭 블랙, ‘젠’ 역은 아콰피나, 빌런 ‘카멜레온’ 역에는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스승 ‘시푸’ 역에 더스틴 호스만, ‘포’의 양아버지 ‘핑’ 역에는 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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