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이렇게 달콤한 로맨티스트였나?”…’테이프 반지’ 키스 세리머니에 ‘독일 열광’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해리 케인이 분데스리가 규정을 어기지 않고,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방법을 찾아냈다. 그의 세리머니에 독일이 열광하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8일(한국시간) “케인 반지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2004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기 시작한 케인은 1군 통산 435경기에 나와 280골 64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지만, 우승 트로피를 위해 뮌헨행을 선택했다. 뮌헨은 1억 유로(약 1430억원)에 육박하는 이적료로 합의를 보면서 케인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뮌헨 이적 이후 첫 경기였던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곧바로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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