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안준모, 3년 만의 결혼식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안준모, 카리나 부부가 드디어 3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치르고 가족 앞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
27일 방송되는 대환장 한국 체험기 SBS Plus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안준모, 카리나 부부의 감동 가득한 결혼식 현장, 그리고 카잔 패밀리와 함께 하는 부산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패밀리는 결혼식에 앞서 부산의 대표 사찰인 해동용궁사를 찾는다.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득남불’에 다다르자 안준모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강한 아이를 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온 마음을 다해 빈다. 이때 카리나가 “나는 확실히 느껴진다”라며 ‘득남불’ 앞에서 느낀 남다른 기운에 놀라워한다. 앞서 공개된 “올해 자식운이 있다”라는 사주 결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