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SF영화 ‘레벨 문’…‘갓 쓴 배두나’만 빛났다?
초대형 SF영화 ‘레벨 문’. 사진제공|넷플릭스
전 세계 차트 1위 불구 “스타워즈 복제” 혹평
배두나 ‘뛰어난 검술 액션’에만 긍정적 평가
배우 배두나가 주연진으로 참여한 할리우드 SF 영화 ‘레벨 문: 파트 1 불의 아이’(레벨 문)가 22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전 세계 차트 1위를 휩쓸며 주목 받고 있는 것과 달리 혹평에 시달리고 있지만 극중 갓을 쓴 무사로 변신한 배두나가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끄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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