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 기회’ 세자르호, 22일 C조 최하위 콜롬비아와 격돌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4 파리올림픽 본선행 티켓 획득은 물건너갔다.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예선 조별리그(C조) 초반 4연패로 무너졌다. 이제 해볼 만한 상대들을 만난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반전을 노린다.
세계랭킹 36위 한국은 이번 예선전 초반에 강호들을 잇따라 만났다. 세계랭킹 5위 이탈리아와 1차전에서 세트 점수 0-3으로 졌고, 홈 팀 폴란드(세계랭킹 7위)와 2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세계랭킹 12위 독일과 3차전에서는 풀 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밀렸고, 세계랭킹 3위 미국과 4차전에서 1-3으로 졌다.
예상대로 초반 매우 고전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가능성도 보였다. 서브와 수비 조직력이 좋아지면서 일방적으로 밀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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