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에 “내 신랑이 되어줘”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김영대에게 신랑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1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김지욱(김영대)에게 결혼을 하자고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은 어린 시절부터 손해 보기 하는 성격이었다. 손해영은 사내 연애를 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축의금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품앗이다. 낸 만큼 받고 받은 대로 내는 것이 국룰. 언뜻 공평해 보이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결혼 시기에 따른 물가 상승률. 식장 위치에 따른 교통, 숙박비는 반영되지 않는다. 그리고 축의금 봉투 하나당 참석하는 하객 수. 내 축의를 받아 간 인간이 내가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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