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초대한 친구가 트레이너 남편과 부부 침실에
헬스트레이너 남편이 자신의 친구 2명과 불륜을 저질러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보내 “친구 2명과 1년 넘게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A씨의 남편은 동네에서 작은 헬스장을 운영 중인 트레이너다. 결혼 후 A씨는 친구들에게 남편의 헬스장을 소개하고 등록도 권했다. 친구들은 헬스장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A씨 남편과 친해졌다.
A씨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자주 모임을 갖기도 했다. 어느 날 A씨는 우연히 남편의 휴대전화를 봤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의 친구로부터 걸려온 부재중 전화 기록 때문이다.
불안하던 A씨는 얼마 후 자신의 집에서 모임 도중 친구가 남편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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