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사자 어디로?’ 레일리, ‘뉴욕 Y-시카고 C’서 관심
브룩스 레일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큰 부상으로 오는 2025시즌 후반기에나 복귀가 가능한 상황. 하지만 왼손 타자에게 저승사자와도 같은 브룩스 레일리(37)가 새 계약을 따낼 전망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가 레일리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또 일부 팀은 레일리와의 다년 계약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2025시즌 대부분 경기에 결장할 것이 확실한 상황. 이에 레일리는 최소 2년 계약을 따낼 전망이다.
레일리는 지난 2023시즌 뉴욕 메츠 소속으로 66경기에서 54 2/3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25홀드 3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
이는 2시즌 연속 25홀드. 또 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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