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중 떼창”…임영웅과 10만 영웅시대, 대형 노래방 된 상암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마침내 상암벌에 입성했다. 트로트와 흥겨운 댄스, 감성 발라드까지, 임영웅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난 곡들이 무대를 수놓았고, ‘영웅시대’ 팬들은 폭우 속 떼창으로 화답했다. 임영웅과 10만 팬들이 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하나의 추억과 역사를 아로새기며 ‘더 큰 꿈’을 약속했다.
임영웅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빅뱅과 지드래곤, 싸이, 세븐틴 등에 이은 단독콘서트로, 솔로 가수로서는 세 번째다.
가수 임영웅이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물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