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함부로 대해줘’, 사람과 사랑의 힘 전했다 ‘시청률 1.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와 이유영이 이별을 통해 단단한 사랑을 이뤘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기획 KBS 제작 판타지오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최종회에서는 잠깐의 이별 끝에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마음이 다시 맞물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함부로 대해줘 [사진=KBS ]
신윤복은 불이 난 이범교(박윤희 분)의 은신처에서 가까스로 김홍도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홍도를 구급차로 피신시킨 뒤 신윤복은 달아나는 이범교를 끝까지 쫓았고 마침내 붙잡았다. 신윤복을 보며 그의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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