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폭염 대비 현장점검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장마철 대응과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부처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2일 두 부처 장관이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함께 찾아 장마철 대응 및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아파트 고층부(31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과 지대가 낮은 장소에 공원 조성을 위한 토사 되메우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누리집 표토뉴스 화면 갈무리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현장에서 집중호우 때 침수에 대비한 지하층 양수기 설치 등 배수 조치 현황, 태풍 때 타워크레인, 건설용리프트 등 대형 구조물 붕괴 예방 안전조치, 붕괴, 침수 등 재난 발생 때 즉시 작업중지 및 근로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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