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명서현, 충격고백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까지” (한이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한이결’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고부 갈등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다.

6일 방송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2회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가상 이혼’ 솔루션 후 긍정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만, 시댁 이야기가 나오자 돌연 날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가상 이혼’을 통해 한차례 솔루션을 받았던 두 사람은 이날 긍정 변화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아침마다 자신의 운동 루틴 위주로 움직이던 정대세는 기상 후 아이들을 직접 깨우고, 주방에서 요리까지 나선다. 실수투성이인 남편의 모습에도 명서현은 과거와 달리 잔소리 대신 조용히 지켜보고, 오히려 상냥한 말투로 남편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 

이후로도 정대세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