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점수는 80점, 마음에 안 든다”…6이닝 무실점인데, 이승현은 왜 만족하지 않았나 [현장 인터뷰]

“점수는 80점, 마음에 안 든다”…6이닝 무실점인데, 이승현은 왜 만족하지 않았나 [현장 인터뷰]

“점수는 80점, 마음에 안 든다”…6이닝 무실점인데, 이승현은 왜 만족하지 않았나 [현장 인터뷰]



“점수는 80점, 마음에 안 든다”…6이닝 무실점인데, 이승현은 왜 만족하지 않았나 [현장 인터뷰]


“점수는 80점, 마음에 안 든다”…6이닝 무실점인데, 이승현은 왜 만족하지 않았나 [현장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내 마음에 안 들어요.”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승현(57번)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최종 성적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성적은 6승 3패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뒤 이승현을 향해 “시리즈 2연패로 몰린 어려운 경기에서 이승현이 선발 투수로서 자기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줬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경기 내내 깔끔한 투구를 펼쳤던 이승현.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지만,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이날도 자신의 투구에 100점 만점에 80점을 부여했다. 이승현은 “내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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