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어머니, 노래방 운영” 동창 증언 떴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예비 신랑인 15살 연하 전청조가 남자가 아닌 여자이며 사기 전과자라는 사실이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드러난 것과 관련, 어린 시절에 대해 증언이 올라왔다.
남현희 /뉴스1
뉴스1은 전청조의 강화도 동네 지인과의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는 A씨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의 어머니가 강화도에서 홀로 노래방을 운영했다며 그가 부유한 집 출신이거나 재벌 3세가 아니라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전청조의 성별은 여자였으며 강화도에서 태어났고 여중을 나왔다. 이후 전북 남원에 있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전청조 씨로 추정되는 사진. / 한국직업방송 캡처
이어 그는 “동창들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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