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가 옥중에서 남현희를 향한 충격적인 편지를 남겼다
전청조가 남현희를 언급했다.
남현희가 2016년 7월 31일(현지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터 파빌리온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뉴스1
25일 더팩트는 구속 수감 중인 전청조가 지난달 지인인 A 씨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전청조는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말 같다. 나는 지금도 대스타다. 처음 여기(구치소) 왔을 때 TV에 내가 나오는데 신기했다. ‘우와’ 이러면서 봤다. 그런데 오늘 밤 뉴스에는 (내가) 안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현희)아직도 좋아한다.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까 참고 있다. 다시는 (남)현희를 못 만날 것 같다. 그런데 사람은 또 모르는 거 아닌가. 나 아주 못된 인간이다”라고 밝혔다.
전청조는 마지막으로 남현희를 생각하면서 “현희가 좋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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