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연맹 80명도 퇴영 결정”… 결국 성범죄까지 발생한 잼버리 야영장 상황에 모두 충격받았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폭염과 준비 부실 등의 이율로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철수하는 등 정상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영내에서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우리나라 스카우트 회원들은 “조기 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잼버리 샤워실(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오른)
김태연 전북연맹 스카우트 제900단 대장은 2023년 8월 6일 오전 현장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에게 이와같이 밝히며 “지난 2일 영지 내 여자 샤워실에 30∼40대로 추정되는 태국 남자 지도자가 들어와 발각됐고, 100여 명 정도의 목격자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전 5시에 태국인 남성 지도자가 우리 여자 대장님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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