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설경구 보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보통의 가족’ 스틸 공개
‘보통의 가족’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한 식탁에 둘러앉은 설경구, 장동건의 예사롭지 않은 긴장감이 포착됐다.
3일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자신의 아이들이 사람을 죽이는 현장이 담긴 CCTV를 목격한 후 모든 것이 뿌리째 흔들리는 재완(설경구), 재규(장동건), 연경(김희애), 지수(수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누군가는 핸드폰으로, 누군가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인지하는 모습은 각자가 지닌 신념이 무너지는 순간을 포착한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