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의 해피엔드’서 보여준 이중적 연기에 소름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장나라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 ‘해리성 기억 상실’ 연기로 서재원의 혼란한 심리를 그려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서 매년 수천억의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랜드 ‘드레브’의 대표 서재원 역을 맡아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심리 연기로 ‘신선하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방송분 캡처
지난 27일 방송된 ‘나의 해피엔드’ 9회에서 장나라는 해리성 기억 상실(개인에게 중요한 과거 경험과 정보를 갑자기 회상하지 못하는 장애)로 잊어버렸던 끔찍한 기억을 되찾은 뒤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나라는 허순영(손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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