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이선균·정유미 부부, 왜 못 잘까?…올가을 가장 독특한 공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이선균·정유미 주연 영화 ‘잠’이 예측불가 스토리를 예고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잠’ 보도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9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신혼부부 ‘수진’과 ‘현수’의 긴장감이 맴도는 분위기로 흥미를 유발한다. 정유미가 연기한 ‘수진’은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변해버리는 남편 때문에 매일 밤 찾아오는 공포에 휩싸이며 잠들지 못하는 아내다. 잠이 든 채 온 집안을 서성거리며 기묘한 일들을 벌이는 ‘현수’를 바라보며 불안해하고, 다음날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이 남긴 흔적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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