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했던 동탄도 ‘꿈틀’…집값·거래량 동반 상승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지난해 동탄은 그야말로 폭락장이었죠. 거래도 없었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어요. 올해는 서울에서 시작된 상승장 분위기가 점차 확산하는 분위깁니다. 서울만큼 오르거나 많이 거래되는 건 아니어도 특히 20~30대 젊은층, 신혼부부나 같은 경기권역 내에서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수도권 지역 매매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1·2신도시가 자리 잡은 동탄에서는 상승세가 나타났다. 특히 이달 기준 거래량이 지난해 2배를 크게 웃돌며, 거래절벽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새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연속 0.01% 올랐다. 재건축은 0.02% 상승했고, 일반아파트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신도시와 경기·인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