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딸… 범인은 ○○○이었다 (‘서프라이즈’)
[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하룻밤 사이에 연기처럼 사라진 딸. 범인은 과연 누굴까.
6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0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2010년 3월 멕시코시티 교외 위스퀴루칸시의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4살 딸이 사라졌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부모인 마우리치오 헤바라와 리제트 파라 부부. 유치원에 가기 위해 딸 파울레트의 방을 열었는데,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는 것.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안을 샅샅이 조사했지만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할 수 없었다. 아파트 내외부 폐쇄회로(CC) TV에도 침입자 흔적은 포착되지 않았다. 파울레트의 가출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부모는 “말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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