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 스태프 위한 밥차 ‘훈훈 미담’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준비한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해 10월 열린 ‘임영웅 콘서트 IM HERO TOUR 2023 – 서울’ 아르바이트 후기를 게재했다.
A씨는 “콘서트장에 도착해 신분증 확인 후 명찰을 받고 밥 먹으러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났다”라며 “도시락을 줄 줄 알았는데, 웬 밥차가 있더라. 드라마 촬영 스케치에서 본 적 있는데, 너무 신기해서 사진으로 남겼다”라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기와 갖가지 반찬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제공된 밥차 모습이 담겼다. A씨는 “밥을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스태프들을 위해 이렇게 신경 써준 임영웅에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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