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美 콘서트 5일 전 입국…체중 5kg 빠져 60kg대 진입” (마이 리틀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는 임영웅의 미국 LA 콘서트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으로 향했다. 임영웅은 공연 시간을 체크하며 “목은 완전히 풀려 있을 시간이다. 한 3일 정도 일찍 왔으면 애매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시차 적응을 위해 5일 먼저 입국하는 준비성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시차 적응을 할 때마다 ‘운동선수들 대단하다’ 싶다. 우리의 쏘니”라며 비행기에서 손흥민을 마주친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입술이 너무 아프다. 입병(구내염)이 안 낫는다. 혀에 있는 건 2개 정도 있다가 없어졌는데 입술 속에 난 게 안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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