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도우려던 마음이…깊은 배신감 느껴”(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하늘 측이 주비트레인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됐다.
9일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에 따르면 이하늘은 지난 8월 마약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기타 추가 고소건(개인정보 유출, 사문서 위조 및 성폭행범이라는 추가적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형사 입건됐다.
주비트레인이 이하늘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사진=주비트레인 SNS]
주비트레인 측은 “이하늘과 계약 체결 후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상당 금액의 금전적 문제가 발생하자 해당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팀장과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주비트레인과 이모 대표에게 마약 사범이라는 허위사실을 만들어 누명을 뒤집어 씌운 후 부당해고를 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주비트레인 측은 “지난 7월 서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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