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여론조사] 尹 대통령 지지율 반등했지만…”박스권 갇힌 것”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지지도도 올랐다.
1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지난달 12~14일)보다 2%포인트(p) 오른 33%였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23%로 가장 높았다. ‘경제·민생(6%)’, ‘전반적으로 잘한다(6%)’, ‘국방·안보(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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