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 보이네… ’전격 콜업’ 김도영, 복귀전 활약상은[스한 이슈人]
[광주=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내야 유망주 김도영(19)이 복귀전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김도영. ⓒ스포츠코리아
KIA는 2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3–10으로 졌다. 이로써 3연패에 빠진 KIA는 28승1무34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KIA 부상병들의 복귀로 관심을 모았다. 국가대표 외야수 나성범, 최고 내야 유망주 김도영이 이날 1군으로 전격 콜업됐다. 나성범은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1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김도영은 2경기 출전에 그쳤다. 나성범과 김도영이 새로운 개막을 맞이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KIA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을 1번타자 겸 3루수, 나성범을 5번 지명타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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