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영주, 채용비리에 0점”…한동훈 “이재명은 마이너스 200점”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과 관련해 “개인적인 선택 문제지만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창당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직자 윤리 항목이 50점 만점인데 채용 비리 부분에서 소명하지 못하셨기에 50점 감점하는 바람에 0점 처리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상대 평가 항목이 아니고 절대 평가 항목이라 아마 그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소수점 이하 점수로 순위가 막 갈리는 상황이라 채용 비리 소명 여부가 크게 논란이 되다가 소명 안 된 걸로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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