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경북도의원, 사드 배치지역 보상 마련 촉구(종합)
이철우 경북도지사 “피해 보상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
이우청 경북도의원[경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김천 출신 이우청 경북도의원은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 인근 주민들은 지금도 전자파로 인한 피해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사드 피해지역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전날 제340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사드 부지 선정 과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부가 어떤 설명이나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를 선정하고 여론이 나빠지면 변경하는 과정을 반복해 정부 스스로 논란과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철우 당시 국회의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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