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지역에서 포착된 파괴와 공포
Getty Images
BBC가 분석을 통해 레바논의 무장 단체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벌어진 9개월간의 분쟁으로 인한 피해 규모를 밝혀냈다.
위성 사진, 레이더 영상, 군사 활동 기록을 조사한 결과,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지역에선 건물 수천 채와 넓은 범위의 토지가 피해를 보았으며, 지역 주민 거의 전체가 피난길에 올랐다.
전면전까지 치닫진 않았으나, 거의 매일 이어진 공세로 인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측 모두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분쟁은 이스라엘-가자 전쟁 발발 1일 뒤 헤즈볼라가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며 이스라엘 쪽으로 로켓포를 발사하며 시작됐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전례 없는 공격 이후 가자 지구에서 군사적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Getty I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