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야 방구야?”… 트로트 가수 김호중, “술잔 입에는 댔지만…”
[오토트리뷴=전재훈 기자] 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의 황당한 변명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가 나기 전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자 “술잔에 입을 갖다 댄 것은 맞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뺑소니 의혹 가수 김호중 (사진=유튜브 KBS 배틀트립2)
지난 16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은 사고가 나기 전 한 유흥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자리는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가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하고 있는 자리였고 김호중은 이들에게 인사를 하고자 유흥주점을 방문했다.
이후 김호중은 대리기사를 불러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50분 뒤, 김호중은 다른 술집으로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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