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안때려?’ 최악의 A매치 선발 데뷔전 보낸 홍현석[웨일스-한국]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맞지 않는 위치에서 경기 내내 어색하게 뛰었다. 패스 실수도 많았다. 결정적인 기회에서 동료에게 미뤘다. 3경기 만에 A매치 선발 데뷔전을 가진 홍현석(24‧KAA 헨트)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악몽같은 데뷔전을 보냈다.
ⓒTV조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내내 결정적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한 한국은 후반 19분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웨일스의 크로스를 이선 암파두가 헤딩슛을 했고 이 공이 한국 골대를 맞고 나오고 앞에 있던 아론 램지 팔에 맞고 옆으로 빗나가 한국은 겨우 실점을 면하기도 했다.
벨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