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최고 스타’ 미스터비스트, 리얼리티 게임 쇼 참가자들에게 소송당해
Steven Kahn
무려 5억 명에 달하는 팬, 수백만달러의 개인 재산, 글로벌 사업 제국.
이 모든 것의 주인공이자 유튜브 최대 인플루언서인 지미 도널드슨(26), 일명 ‘미스터비스트’를 권좌에서 몰아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그가 최근 법률 문서만 해도 54페이지에 달하는 소송에 직면했다. 이는 지금껏 그가 맞이한 최대 시련이 될 수도 있다.
그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제작해 곧 방영을 앞둔 리얼리티 쇼 ‘비스트 게임즈’의 여성 참가자 5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스터비스트의 제작사 ‘미스터B2024’와 프라임 비디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리얼리티 경쟁 쇼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방영 중(만약 방영될 수 있다면) 참가자 1000명이 상금 5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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