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선 진땀 뺐지만, 월스트리트서 승리한 저커버그 CEO
GETTY IMAGES
마크 저커버그 CEO
이번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상원이 주최한 청문회에 불려가 질타받으며 미국 워싱턴 DC에선 진땀을 뺐지만, 월스트리트에선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메타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여러 좋은 소식을 알렸다. 우선 분기별 순이익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140억달러(약 18조원)를 넘었으며, 사용자도 급증하고, 비용 절감에도 성공했으며, 광고 매출도 상승했다.
심지어 돈 먹는 부서라며 조롱받던 가상 현실(VR) 사업부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주요 이정표에 도달했다.
그리고 혹시나 누군가 이러한 자신감에 의문이라도 품을세라, 메타는 창사 이래 최초로 배당금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배당금이란 주주에게 지급하는 분배금으로, 이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