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주 1만590가구 분양시장 나온다
올해 마지막 주 전국에서 1만590가구가 공급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1만590가구가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7868가구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강동구 길동 ‘에스아이팰리스강동센텀Ⅱ’, 경기 수원시 세류동 ‘매교역팰루시드’,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롯데캐슬시그니처’, 충남 보령시 동대동 ‘보령엘리체헤리티지’ 등이 있다.
삼성물산·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경기 수원시 세류동 일원에서 재개발을 통해 ‘매교역팰루시드’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 규모다. 12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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