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도전 신지애, 이번에 사우디로..아람코 사우디 출격
신지애.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이번엔 사우디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신지애(34)가 설 연휴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해 두 번째 출격한다.
신지애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 시즌을 위해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신지애는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전보다 바쁜 일정을 세웠다. 예전 같으면 2월까지 훈련한 뒤 3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올해는 훈련과 휴식 대신 출전 대회수를 늘렸다.
올림픽 출전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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