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부터 부진 탈출 부활까지’..골프스타들의 새해 소망
김효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국내 프로골프 투어 개막까지는 3개월 넘게 남았지만, 해외 투어는 1월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다. 첫발을 내딛는 시기는 다르지만, 각각 선수들이 새해를 시작하는 다짐에선 비장한 각오가 묻어 있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부터 신인왕 그리고 부진을 떨쳐내고 더 큰 비상을 위한 부활까지. 이들의 새해 소망에는 간절함과 당찬 포부가 담겨 있다.
◇김효주 “파리올림픽 정조준”지난해에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효주는 2024년 새해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3년 전 도쿄에서 이루지 못한 올림픽 메달 사냥이 목표다. 김효주는 “올해는 큰 목표보다는 지난해의 성적과 흐름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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