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 야마모토’ 한솥밥 원했는데…열받은 ‘美·日 197승’ 레전드 “액션 없었던 SD, 미팅도 못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아무런 액션이 없었다. 정말 슬프다”
일본 ‘풀카운트’와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음성 전달 어플리케이션인 ‘stand.fm’을 통해 LA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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