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차은우♥박규영, “제가 알려드릴까요?” 애틋함 폭발 ‘키스 엔딩’ [어젯밤TV]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와 박규영의 엇갈린 운명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한해나(박규영)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이어가는 진서원(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원은 해나가 자신을 보고도 모른 척 지나가자 해나의 기억이 지워졌음을 직감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서원은 해나의 기억을 잃게 한 이보겸(이현우)을 찾아가 “내 기억이 지워지는 거 아니었어?”라며 따져 물었고, 보겸은 “누구 기억을 지우든 내 마음 아니야”라고 단호히 말해 긴장감을 안겼다.
저주의 대가를 치른 해나를 바라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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