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주장과 트로피 함께 ‘번쩍’…인터 마이애미 ‘첫 우승’ 메시, 축구 만큼 인성도 GOAT+감동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실력은 물론이고 인성까지 ‘GOAT(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진출 한 달 만에 7경기 연속골 퍼레이드와 함께 새 팀의 우승 일등공신이 됐다.
메시가 지난달 입단한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네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네슈빌 SC와의 2023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7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1-1로 정규 시간을 마감한 뒤 승부차기에서 10-9로 이겼다. 마이애미는 이번이 구단 창단 후 첫 리그스컵 결승 진출인데 우승까지 차지하며, 메시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날 마이애미는 4-3-3으로 맞섰는데 드레이크 캘린더가 골문을 지켰고 조르디 알바, 카말 밀러, 세르게이 크리브소프, 디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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