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하니에 악플…양재웅, 결국 침묵 깼다 “유가족에 사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침묵을 지키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사과를 전했다. 앞서 애꿎은 그의 예비 신부 하니에게까지 “잘 생각해서 결혼해라” 등의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진 바 있다.
양재웅은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양재웅은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해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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