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바쳐 뛸 선수가 아냐”…PSG, ‘네이마르 방출’ 황당 사유→이강인과 1경기 뛰고 이별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PSG(파리 생제르맹)가 네이마르를 비롯해 팀을 위한 열의가 없는 선수들을 내보내 새판짜기에 나섰다.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는 10일(한국시간) “네이마르를 비롯해 PSG를 위해 마음과 영혼을 다해 뛰고 싶지 않은 선수들은 팀을 떠나야 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오는 13일 오전 4시에 개막전 상대로 FC로리앙을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로 초대하면서 2023/24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개막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이마르를 비롯한 몇몇 PSG 핵심 선수들이 방출 통보를 받으면서 화제가 됐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는 최근 “네이마르와 마르코 베라티는 PSG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을 위한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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