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 22세 트랜스포머의 누의공과…1군 야수는 타격만 잘하면 안 돼, 공룡들 ‘날카로운 눈매’
2024년 6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키움 장재영이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고척=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장재영(22, 키움 히어로즈)이 팀이 이겨서 안도의 한 숨을 쉬었을 듯하다. 누의공과로 허무하게 아웃되는 일이 있었다.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키움과 NC 다이노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장재영은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3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NC 선발투수 신민혁의 패스트볼에 왼팔을 맞고 1루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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