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수출의 신화’ 페디, ‘트레이드 시장’ 인기 폭발 예정
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새로운 역수출의 신화’로 불리는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페디는 16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9경기에서 52이닝을 던지며, 4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50개.
앞서 페디는 메이저리그 복귀 후 첫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30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6경기 평균자책점은 1.93에 달한다.
에릭 페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총 9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이 중 퀄리티 스타트+는 2경기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8 1/3이닝을 소화하기도 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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