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468홈런볼 획득→1500만원 상당 혜택, 강성구씨 “꿈만 같았다, 그래도 올해 우승은 KIA” [MD부산]
SSG 랜더스 최정의과 468번째 홈런볼을 손에 넣은 강성구씨./SSG 랜더스
최정의 468번째 홈런볼을 잡은 강성구씨./SSG 랜더스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꿈만 같았다”
SSG 랜더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3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의 최다 홈런 신기록 경신까지 10홈런만 남겨두고 있던 최정은 2024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뜨겁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롯데와 개막시리즈 두 경기에서 모두 아치를 그리더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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