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이자 아버지, “메시가 바르사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복잡하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회담 이후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게 2024년까지 이적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와 재회에 대한 추측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메시 측근은 5일 사우디 대표단과 회의를 가졌고, 2024년까지 이적을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사우디 대표들은 이 소식에 놀랐고, 내년 제안은 현재의 제안인 5억 유로(약 7,000억 원)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은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인 호르헤 메시와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의 만남이 담긴 동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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