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운명’ 1차 투어 준우승자 임경진, 3-0 완승 16강 진출…우승자 김세연은 1-3 패배
1차 투어 우승자 김세연(우)과 준우승자 임경진(좌)의 운명이 32강에서 갈렸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앤스포츠=고양/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1차 투어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운명이 2차 투어 32강전에서 엇갈렸다.
오늘(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프로당구 LPBA 2차 투어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지난 1차 투어 준우승자 임경진이 애버리지 1.269를 기록하며 장혜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지난 1차 투어 우승자인 김세연(휴온스)은 이우경에게 1-3으로 패하며 2차 투어를 32강에서 마감했다.
32강전에서 장혜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은 임경진.
임경진은 1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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