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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바리하면 한번씩 잡아준다” KIA 34세 핵인싸 포수는 참선배…한준수가 무럭무럭 자란다[MD광주]

“어리바리하면 한번씩 잡아준다” KIA 34세 핵인싸 포수는 참선배…한준수가 무럭무럭 자란다[MD광주]



“어리바리하면 한번씩 잡아준다” KIA 34세 핵인싸 포수는 참선배…한준수가 무럭무럭 자란다[MD광주]


“어리바리하면 한번씩 잡아준다” KIA 34세 핵인싸 포수는 참선배…한준수가 무럭무럭 자란다[MD광주]



김태군과 한준수/마이데일리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어리바리하면 한번씩 잡아주신다.”

KIA ‘핵인싸 포수’ 김태군(34)은 참선배다. 특유의 쾌활하고 친화력 좋은 성격으로 동료들의 믿음을 사지만, 그렇다고 한없이 좋은 말만 하는 건 아니다. 특히 포수 후배 한준수(24)에겐 정신이 번쩍 드는 한 마디도 아끼지 않는다.

한준수는 2018년 1차 지명으로 입단했지만, 육성선수로 전환되기도 했고, 현역으로 군 복무를 소화하기도 했다. 보통이 1차지명자와 달리 순탄치 않은 5년을 보냈다. 그런 한준수는 군 복무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약 25kg을 빼면서 성공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종국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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