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는 계획이 있구나’…日 괴물 투수 잡기 위해 ‘에이스’ 등번호도 비웠다
51년 만의 쾌거! 야마모토가 ‘日 에이스’라 불리는 이유…’최초’ 3년 연속 4관왕+사와무라상 보인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뉴욕 양키스는 계획이 있다.
양키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에게 관심이 있다. 야마모토는 지난 21일 오전 8시(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이 공시됐다. 45일 동안 협상에 나선다.
양키스는 포스팅 전부터 야마모토에게 관심을 보였다. 지난 9월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야마모토를 직접 보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캐시먼 단장이 지켜본 경기에서 야마모토는 9이닝 8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야마모토의 활약이 잠깐 반짝하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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