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효과 톡톡’,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최다관중 기록 갱신
하나금융그룹 모델 아이브 안유진이 7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팬 친화 마케팅으로 홈경기 최다관중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가장 효과를 본 마케팅은 하나금융그룹 모델 아이브 안유진의 방문이다. 가수 안유진은 7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홈경기를 찾아 대전 홈팬들과 함께 대전의 승리를 응원했다.
이날 경기장엔 총 2만 592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2023시즌 K리그 평일 경기 최다관중 기록(1만 236명)과 구단 홈경기 최다관중 기록(1만 8590명)을 모두 갱신했다.
올 시즌 대전은 승격팀 돌풍과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으로 평균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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