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엄마 트랜스젠더 “원래는 아빠였는데, 지금은 엄마가(?) 됐어요” 위장결혼 의혹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삼남매 아버지에서 트랜스젠더(성전환자)가 된 여성이 위장 결혼이 아니냐는 지적에 입을 열었다. 성전환한 지 7개월 차라고 밝힌 여수아씨가 지난달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 출연한 영상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여씨는 지난 7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해 자신의 사연을 전했다.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0일 띠별 운세영상에서 여씨가 “저는 완전히 다 수술했다”고 운을 떼자, MC는 “지금은 이제 이혼한 아내하고 어쨌든 결혼까지 하셨는데 위장 결혼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여씨는 “(결혼 당시) 성 정체성을 자각하지 못했을 때다. 솔직히 예쁜 여자들 좋았다. 지금도 좋아할지 모른다. 그래서 (방송에서) 범성애자라고 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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